조회 수 : 3061
2011.11.17 (01:08:44)

* 순서대로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.

다음에 <독서모임> 카페로 성용오빠가 옮기시면 될 것 같아요.

더 늦게 올리면 제가 까먹을 듯 ㅋㅋ

역시 다른 이들의 말을 옮겨 적는 건 힘드네요. 들을 땐 다 이해한 것 같았는데 ㅋ

성용 오빠를 존경하는 마음이 샘솟네요. ^^;

 

프란치스코를 따라서 - 『성녀 글라라』독서모임 4회차  <부르심과 하느님께 대한 응답>

 

때: 2011년 11월 16일 수요일

곳: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청년 사무실

참석한 이들: 송은파(스테파니아), 박경옥(수산나), 문요셉 신부님, 정세진(아델라). 구현우(프란치스코)

조희창(니콜라오), 문지미(글라라), 김 신(암브로시오),

 

나눔 내용

 

세진: '부르심에의 응답'에 대한 내용과 성인의 행동이 아직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.

특히 사부님께서 하느님께 대한 찬미를 나열한 부분이 궁금하다. 

 

문 신부님: 이해되지 않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. 이 찬미 부분은 성 프란치스코처럼

하느님을 묵상하고 체험한 사람 외에는 그 어떤 이도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.

 

현우: 사부님께서 하느님 자체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한 것 같다. 나는 나의 부와 기득권을 가진 체로는

하느님을 따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반대는 힘들 것 같다. 나 자신이 오랫동안 성당을 다녔음에도

부유한 삶을 포기한 사부님이 전에는 이해 되지 않았지만, 이제는 이해 된다.

나 역시도 낮은 자가 되어 가난을 실천하고 싶다.

유프라 밖 주위 친구들이 나를 보며 전보다 성격이 부드러워졌다고 하는데 이것이 모두 유프라와 사부님의

힘이라고 생각한다.

 

경옥: 사부님꼐서 하느님을 찬미한 부분은 사부님께서 체험하신 하느님에 대한  '작은  몸짓에 불과할 정도라는

것이 놀랍다. 하느님은 나에게 어떤 분인지 누군가 질문하면 몇 마디 말로 밖에 표현하기 힘들 것 같은데

사부님께서 얼마나 벅차게 하느님을 사랑하셨는지 알 것 같다.

 

은파: 독서모임을 할 때마다 늘 느낀다. 사부님 한 사람의 회개가 참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는지...

글라라 성녀도 본래 자신이 가진 좋은 점이 있었겠지만 사부님을 통해 하느님을 더 깊이 알 수 있었다.

부와 기득권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,  성녀가 그것을 하느님께 대한 사랑 때문에 포기했기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.

이 장에서 '그리움'이란 단어가 두 번 나오는데 인간의 영혼은 하느님께 대한 그리움이 있지 않나 싶다.

마지막 장에서 성녀는 집안 정문을 피해 사용하지 않는 문을 직접 부수고 사부님께로 향한다. 우리도

삶의 매 순간 순간 초대하는 하느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 스스로의 결단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.  

 

질문: 사부님은 왜 십계명을 어기고 친아버지와 다투고 헤어졌을까?

신부님의 답변: 부모가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오히려 방해할 때도 있다.

신앙의 유무를 떠나 부모가 자식에게 부모를 무조건 따르게 하지 말고

자율성을 갖게 해줘야 한다.

 

<다음 시간까지 생각할 거리>

하느님을 향한 우리 각자의 찬미를 생각해보자.

(책에 담긴 표현에서 고른다.)

 

 

 

 

은파

http://youfra.org/xe/26128 (*.101.128.118)
2011.11.17 (02:30:14)
윤경화요셉

다음주 부터는...ㅋㅋㅋㅋ

2011.11.17 (09:01:58)
서인덕 가브리엘

사부님은반항아~??ㅋㅋㅋㅋㅋㅋㅋㅋ

2011.11.17 (15:58:02)
박경옥 수산나

ㅋㅋㅋ이렇게 실명제일 줄이야.....

깜놀..ㅋ

2011.11.17 (18:50:27)
송은파 스테파니

아 ㅋㅋㅋ 원래 안 썼던가?? 회사 회의록 쓰던 버릇이 나왔나보네요. ㅋㅋㅋㅋㅋㅋ

2011.11.21 (00:40:35)
윤경화요셉

원래 독서모임 클럽에 올렸던거 같다..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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